마장동에서 공수한 1+등급위 맛있는 암퇘지를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돈주촌’ 식당은 주변지역에서 가본사람들만 알고 있는 숨은 맛집 중의 한곳이다.

서형태 대표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규모가 크거나 특별한 메뉴로 인기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대표의 소신 있고 성실한 운영방침이 그대로 메뉴에 담았다.

거창한 상차림은 아니지만 밑반찬 하나하나에 생고기와 잘 어울릴만한 음식들이 깔린다. 소고기 된장국, 명이나물, 그 외 각종 야채 샐러드류가 나오는데 직화에 구워먹는 생목살과 생삼겹살 구이의 맛을 낸다.

당일 판매할 재료들만 엄선하여 직접 공수해와 손님들에게 제공을 한다는 것이 사장의 원칙이다.

쉽게 접할 수 있고 자주 먹는 음식 중에 하나가 삼겹살이라고 한다면 여기 식당은 1+등급의 암돼지를 제공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주변으로 갈비식당도 있지만 돼지고기의 특별한 맛을 원한다면 성수동삼겹살 맛집 ‘돈주촌’에서 조용한 분위기와 생고기의 참맛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변으로 서울숲, 뚝섬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마무리 맛집 방문으로 적합하다.

주인장의 훈훈한 인심으로 자주 찾아오는 단골손님은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맞이해주고 있으며, 이곳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공용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소개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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