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승 한국팜비오 전무 <사진=한국팜비오 제공>
▲ 정용승 한국팜비오 전무 <사진=한국팜비오 제공>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한국팜비오는 동아에스티 병원사업부장(상무)을 지낸 정용승 씨를 마케팅, 영업담당 전무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팜비오에 따르면 신임 정용승 전무는 1991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래 최근까지 26년간 동아제약, 동아에스티에서 영업, 마케팅, 영업기획, 도매(입찰)유통 등 영업 관련 분야를 거친 정통 영업맨이다. 2002년 동아제약 전체 판매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 전무는 “한국팜비오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26년간 현장에서 익힌 영업과 마케팅의 노하우를 한국팜비오 영업에 접목시켜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소화기내과 및 비뇨기과 제품에 강점을 지닌 한국팜비오는 정 전무의 영입으로 외과, 종양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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