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희망 메시지 부탁한다.

 

저는 늘 세상에 희망은 하늘에서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고,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제가 희망제작소라는 단체를 만들 때 영문명을 고민하다 보니까 ‘make hope’라는 것이 있더라. 희망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많은 절망들이 이 시대에 존재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 열정을 다하는 순간 희망의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본다. 함께 희망의 세상을 열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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