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6000 클래스의 머신들이 질주하고 있다.
▲ 캐딜락 6000 클래스의 머신들이 질주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길이 4.346km)' 최종전이 29일 막을 내렸다. 이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고의 자동차 레이스들이 괭음을 내며 벌인 치열한 경기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캐딜락 6000 클래스의 야니기다 마시다카가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 캐딜락 6000 클래스의 야니기다 마시다카가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데 유지가 김진표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데 유지가 김진표 함께 기뻐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이데 유지가 샴페인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우승을 차지한 이데 유지가 샴페인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는 최종전 캐딜락 6000클래스 40분55초226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고,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41분09초142 2위, 타카유키 아오키(팀 106)이 3위에 오르며 일본인 드라이버가 포디움을 모두 휩쓸었다.

 

ASA GT1 클래스의 김종겸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 ASA GT1 클래스의 김종겸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ASA GT1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이 환호하고 있다.
▲ ASA GT1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이 환호하고 있다.

ASA G1,G2 클래스에서 상위권에 오른 서한 퍼플-블루 소속의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ASA G1,G2 클래스에서 상위권에 오른 서한 퍼플-블루 소속의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ASA GT1 결선 최종전에선 김종겸(서한퍼플-블루)이 35분13초262로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 1위를 확정지었다. 팀 동료 장현진은 4초 598 차이로 2위를 했다.

ASA GT2 에 선두들 달리고 있는 이동호가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 ASA GT2 에 선두들 달리고 있는 이동호가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GT2 클래스의 한민관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 GT2 클래스의 한민관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ASA GT2 클래스에서  2위로 포디움에 오른 한민관이 샴페인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ASA GT2 클래스에서 2위로 포디움에 오른 한민관이 샴페인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GT2 클래스 최종전에서 이동호(이레인 레이싱팀)가 36분32초55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한민관(서한퍼플-블루)은 36분 33초 942로 2위에 올랐다.

이화선
▲ 이화선

질주하는 권봄이
▲ 질주하는 권봄이

질주하는 류시원
▲ 질주하는 류시원

 

출발을 기다리는 류시원
▲ 출발을 기다리는 류시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는 CADILLAC 6000, ASA GT, HYUNDAI AVANTE CUP 클래스가 운영되며, F1,슈퍼 GT 출신의 실력파 드라이버는 물론,류시원, 안재모, 한민관, 이화선 등의 연예인 드라이버가 출전했다.

팀 일공육 레이싱모델들이 서킷을 빛내고 있다.
▲ 팀 일공육 레이싱모델들이 서킷을 빛내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이벤트는 레이싱모델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 피트워크,버스를 타고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 직접 서킷 코스를 돌아보는 택시타임& 달려요 버스, 팬 사인회,레이싱모델 포토타임 등 각 종 이벤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되었다.

한편,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경기는 28∼29일 양일간 더블라운드로 7라운드와 8라운드를 동시에 진행이 됐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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