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 2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도림은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테크노마트, 디큐브시티 등 즐길 거리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테크노마트는 각층 별로 다른 서비스에 대한 테마를 가지고 모든 종류의 쇼핑부터 문화, 레저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빌딩이다. 디큐브시티 역시 층별로 쇼핑과 먹거리, 영화관이 준비되어 있어 데이트 장소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런 즐길 거리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신도림 맛집으로 불리는 뉴욕야시장은 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주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육질 좋은 소고기에 버터를 곁들여 먹는 핑거 스테이크와 옥수수와 치즈, 감자튀김이 조화를 이루는 맥&치즈, 스위스식 감자전인 뢰스티에 브라운 소스가 어우러진 뢰스티&비프이다.

이외에도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와 부드러운 고르곤졸라 치즈가 담백한 맛을 내는 고르곤졸라 피자, 크림과 치킨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크림파스타 치킨 등의 여러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생맥주, 병맥주, 소주, 칵테일 같은 주류도 구비되어 있다.

또한 설명에 따르면, 회벽색과 핀조명, 트럼통 테이블 등으로 인테리어 하여 뉴욕의 밤거리를 연출하고 있으며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저렴한 안주를 먹고 취향에 맞는 술을 마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도림 술집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만원 내외의 안주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맛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며 “올해 9월에 오픈하여 매장이 깔끔하다. 친절한 서비스와 최상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 술은 자주 섭취하거나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점을 상기하고 술과 안주를 밸런스 있게 먹는다면 보다 건강하게 오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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