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특수시즌이 다가오며 PC방 창업문의가 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리그PC방’의 실제 가동률이 알려지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가동률은 시간 대비 피시방 이용률을 수치화 한 것으로 특정 기간 동안 매출이 발생한 PC의 비율을 일컫는다. 가동률이 높을수록 PC이용요금과 먹거리 매출이 증가해 PC방 창업주들은 가동률에 일희일비한다.

2017년 7, 8, 9, 10월 전국 PC방의 평균 가동률은 24.81%(아이러브피시방 6/23~10/29 기준)로 집계됐다. 하지만 아이센스리그PC방 직영점의 동일기간 평균 가동률은 50.3%(멀티샵 기준)로 전국 평균 가동률 대비 2배에 달하는 수치로 집계됐다. 또한 아이센스리그PC방의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운영하는 대표운영매장의 평균가동률이 동일기간 44%로 알려지며 아이센스리그만의 가동률의 비결에 대한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 진행된 페이스북 고객 설문조사에서 고객들은 ‘아이센스리그PC방을 찾는 이유’로 공동 1위로 성능과 깔끔함을, 3위로 게임대회를 선정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의 높은 가동률의 비결은 카페처럼 쾌적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특허출원 받은 컴퓨터 책상과 의자, 매월 진행되는 전국게임대회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친절함, 베틀그라운드, 먹거리, 박명수 등이 뒤를 이으며 고객이 아이센스리그PC방을 좋아하는 이유로, 먹거리 매출 또한 상당함을 짐작할 수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 측은 “장시간 게임을 하는 고객을 위해 편안한 좌석 마련과 먹거리 등으로 곧 다가오는 겨울 방학 시즌에 직영점 가동률뿐만 아니라 가맹점도 함께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전국 가맹점에서 전국게임대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매출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11월 프로모션 혜택 등 더 많은 마케팅 전략을 통해 꾸준히 손님을 유치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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