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전문 브랜드 리쥬네브가 파우치로도, 미니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더벨파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각종 페이의 열풍으로 핸드폰만으로도 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됐고, 지갑 또한 작은 사이즈의 카드 지갑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가방의 사이즈도 자연스럽게 작아진 데 맞춰 미니백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리쥬네브가 이번에 출시한 더벨파우치는 미니백으로도, 파우치로도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와인, 블랙으로 출시되었으며, 아이보리를 제외한 색상은 모두 패턴 무늬로 밋밋한 겨울철 무채색 코디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적합하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수납공간 마련도 눈여겨 볼 만하다. 앞쪽 칸은 핸드폰을 간편하게 넣었다 뺄 수 있도록 했으며, 옆쪽 수납공간에는 립스틱, 펜을 꽂을 수 있다. 小 사이즈도 가로 24cm, 세로 15cm, 8cm로 화장품, 수첩, 핸드폰 등을 넣기에도 무리가 없다.

 

 

미니백과 함께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버킷백에 넣어 사용하면 소지품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구분해서 수납하기도 편리하다.

리쥬네브 관계자는 더벨파우치는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두 종류로 출시한 만큼 필요에 따라 더욱 다양하게 선택하실 수 있다패브릭 소재로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해 겨울철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미니백으로 활용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주네브케이에서 2004년 론칭된 리쥬네브는 ‘ALL FOR BAGS, BAGS FOR ALL’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가방 제품군을 판매 중인 브랜드다. 특히 리쥬네브는 개성을 잃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동시대의 트렌디한 감성과 다양한 소재들의 자연스러운 섬세함을 담아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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