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사회는 ‘밀레니얼 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단어로 지금 시대의 소비 주체들이기도 하며, 어릴 적부터 모바일을 사용해옴으로 SNS 등 정보력에서도 능통하다.

트렌드를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는 브랜드에 현혹되지 않으며 이전의 소비형태와는 조금 다른 가치 양상을 보이고 있어 한 조사에 따르면, 여행 분야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거리 여행하기, 독특한 거리 음식 체험하기 등과 같이 경험에 더 가치를 두고 있는 형태가 각 30% 이상씩을 차지하고 있었다.

더불어 여행을 가지 못하더라도 경험을 중요시 여기는 밀레니얼 세대의 젊은이들이 이국적 요리에 관한 관심 또한 급증하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음식점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는데, 이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외국인들에게도 서울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들이다.

그 중 이국적인 분위기와 미국식 전통 바베큐를 맛볼 수 있는 ‘댈러스바베큐’가 있다. 이곳은 미국식전통 바베큐 스타일 그대로 요리된 바베큐 플레터 형식으로 제공되며, 분위기 또한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가로수길 데이트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어 SNS에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코스의 맛집과 술집의 회식장소로 추천 받고 있다.

미국식 바베큐는 22시간 훈연한 돼지고기, 8시간 수비드한 닭다리 등 다양한 부위로 즐길 수 있는 플래터로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어 신사동은 물론 압구정과 고속터미널 맛집을 찾는 직장인들에게 신사동 가로수길의 회식장소 맛집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플래터 주문 시에는 또띠아 무한리필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로 가성비 좋은 메뉴들과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재공하여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가로수길 맛집이다.

관계자는 “미국 정통식을 따르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춤화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분이 신사동의 신사역 맛집, 술집으로 찾아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맛있는 음식으로 가로수길 브런치를 찾는 손님들에게도 정성을 다해 대접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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