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다이어트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노리는 사람들이 늘었다. 수능이 끝난 후 지쳤던 피로를 풀려는 수험생들의 관심도 적지 않다. 한국의 학생들은 몇 년간 매일 책상에 앉아 수험공부를 하다 보니 건강을 관리하지 못하기 부지기수다. 가만히 앉아 공부만 하던 생활 습관과 야식 또는 고열량 간식의 영향으로 체중이 늘거나 근육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에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많은 수험생들이 지난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다이어트에 나섰다. 실제로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난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외모 관리를 꼽는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 없이 다이어트에 나섰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일시적이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부적절한 방법을 인터넷에서 접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일반적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살이 찌지 않거나 한번 빠진 체중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의 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생활 습관이 형성돼야만 운동과 식이요법의 효과에 제대로 도움받을 수 있다. 

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생활습관 자체를 교정하는 합숙다이어트가 알려지고 있다. 트리플에스 다이어트캠프는 수능 이후 떨어진 수험생들의 체력을 기르는 동시에 체형 교정, 올바른 다이어트를 통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처음하는 다이어트 정석대로!’라는 슬로건대로 건강한 몸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다.

변화하는 몸 상태에 맞춰 진행되는 컨설팅으로 건강하지 않은 현재의 생활방식과 식습관, 생활습관을 분석한다. 분석된 정보에 따라 트리플에스에서는 개인의 운동능력에 따른 운동법을 제안해 무리한 운동의 부작용을 예방한다. 또한 올바른 수면 패턴을 찾고, 영양가 높은 일반식을 하면서도 다이어트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이요법을 제공한다.

합숙다이어트 트리플에스 다이어트캠프는 현재 수능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본래 130만 원 대인 2주 프로그램을 80만 원 대에 제공하며, 2인 이상 동반 등록 시 10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두 사람이 함께면 각 7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이어트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트리플에스 관계자는 “올바른 다이어트란 자신의 체질을 바탕으로 몸의 불균형을 개선하는 것이다"라며 "학생들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을 해칠 위험이 크다. 이에 수능 다이어트 시즌을 맞은 고객 각자에게 맞는 컨설팅을 통해 다이어트 후에도 감량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에스 다이어트캠프의 수능 프로모션 이벤트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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