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7년 정유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이하는 시기를 맞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서울의 문화, 경제, 역사의 중심지 중구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가득해 매년 사람들이 많다. 서울 시내 대표적인 데이트코스 중 하나인 명동, 남산, 서울역, 동대문 등이 속해있는 서울 중구는 실제 하루에만 350만여 명이 찾을 만큼 서울의 대표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최근, 다양한 볼거리 중 서울역 고가도로를 재 활용해 만든 ‘서울로 7017’이 서울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여행지로 탈바꿈해 서울역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365일 24시간 개방되어있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낮에는 계수나무를 비롯한 2만 주 이상의 꽃과 나무를 보며 걸을 수 있고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은하수 야경도 볼 수 있어 시간대별 뚜렷한 매력을 뽐내 찾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주목되고 있다.

덕분에 서울역 주변의 수많은 상가들에 다양한 맛집들이 생겨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일본 음식의 정취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일본식 스테이크 맛집 서울스퀘어 ‘도쿄스테이크’는 최근 서울역 맛집, 서울로 맛집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서울역 스퀘어 맛집 ‘도쿄스테이크’의 주 메뉴 ‘부채살 스테이크’와 ‘스테이크 덮밥’은 숙성 스테이크로 1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풍부한 육즙을 지닌 스테이크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입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다양한 일본 정통 스테이크를 비롯한 붉은 대게를 이용한 북해도 미쇼 파스타와 카니 크림 파스타 등의 파스타 메뉴와 일본 라멘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로 서울스퀘어 맛집 파스타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 최근에는 동절기 덮밥 신메뉴인 나토리동(닭고기덮밥) 과 마우나동(장어덮밥)이 출시됐다.

서울스퀘어 맛집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메뉴는 물론, 일본 현지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와 캐주얼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명동, 서울스퀘어 데이트를 비롯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를 찾는다면 만족할 만한 공간으로 추천할 만한 장소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