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예물 전문 브랜드 ‘안나로니’ 신상품 오넬로베 예물 커플링 출시을 했다고 밝혔다.

결혼은 일생에 단 한번뿐인 특별한 날이다. 그만큼 어떤 것보다 귀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복을 알릴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이렇게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예물을 준비 할 때도 철저히 알아보고 계획할 필요가 있다. 

대구에 위치한 ‘정일품 보석’은 자체공방을 운영하는 귀금속 매장으로 알려진 곳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퀄리티와 다양한 디자인의 커플링이나 귀금속을 제작한다.

또한 미스코리아 대구경북 티아라를 제작한 업체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일품 보석과 계약한 ‘안나로니’가 2018년 S/S 신상품이 출시되었다. 이번 신상품인 오넬로베 웨딩밴드는 기러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제품으로 안나로니의 프리미엄라벨 실크골드 제품이다.

기러기는 한번 맺은 연분을 끝까지 지켜내는 사랑의 화신이라는 의미를 가진 새로써 짝을 잃으면 결코 다른 짝을 찾지 않고 홀로 지내는 강한 정조를 가진 새로 알려져 있다.

그로 인해 예로부터 전통혼례 식순에서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상징물이다. 즉 오넬로베는 둘도 없는 하나의 사랑, ‘One Love’에서 온 말로 “O NELO VE”라고 이름이 지어진 특별한 상품이다.

분리되어 있는 밴드 디자인에서 보다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고려된 디자인으로 안나로니 브랜드만의 모던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기존에는 청담동에 있는 매장에서만 찾을 수 있던 ‘안나로니’는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정일품 보석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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