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암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암에 걸리지 않고 죽은 사람은 암이 진행되기 전에 죽은 것’ 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이다. 암이 걸리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를 꼽지만, 대부분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서구화된 식습관, 각종 스트레스, 술이나 담배 등으로 인한 몸의 독소, 환경 오염 속 생활 등을 꼽는다. 이러한 암의 원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몸 속에 나쁜 영향을 축적시키며, 나이가 들수록 암에 노출되기 쉬워지도록 만든다. 사람의 노화가 진행될수록 암의 발생률 또한 높아진다.

게다가 암은 다른 질병과는 달리 특정 장기에서만 생기는 증상이 아닌 몸 속 곳곳에서 발생 가능하다. 폐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갑상선암 등으로 발생 위치가 다양하다. 또 과거와 견주어 봤을 때 최근 암의 발생률도 현저히 높아졌다. 그러나 신체 전반적으로 암에 대비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다양한 치료법의 개발,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 암을 극복하는 사례가 증폭했다.

이에 가장 주목 받는 암 치료 방법은 실생활에서도 적용 가능한 항암 식품의 섭취이다. 이에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진 차가버섯, 잎새버섯, 꽃송이버섯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꽃송이버섯은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방송에서 큰 이슈를 샀으며, 일반 버섯에 비해 암 면역 치료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꽃송이버섯은 성분의 40% 이상이 베타글루칸이라는 핵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베타글루칸은 정상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베타글루칸은 대식세포의 활동을 활성화시킨다. 대식세포는 동물 체내 모든 조직에 분포하여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로, 침입한 세균 등을 잡아서 소화하고 그에 대항하는 면역 정보를 림프구에 전달한다. 대식세포의 활성화로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촉진된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인자를 생성하는 주요 물질이다. 세포의 성장 및 발전에 관여하며 조혈, 조직회복, 항체생성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여기에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도 한다. 이렇게 강화된 면역력은 생체 내 활성산소에 대한 항산화 효능, 조혈작용, 당뇨 및 혈당치의 정상화와 혈압조절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렇듯 항암 식품의 경우, 효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꾸준한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꽃송이버섯도 마찬가지이다. 구매 시엔 꽃송이버섯 함량과 가격을 잘 살피고, 꽃송이버섯 먹는 법이 어떠한지를 잘 체크해야 한다.

10년간 꽃송이버섯만을 연구해온 업체 ‘형제꽃송이버섯’ 관계자는 “겨울로 가는 환절기 12월에는 꽃송이버섯의 판매량이 더 급증하는 시기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날씨의 작은 변화에도 유의하셔야 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 시기에는 면역력 향상을 위한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형제꽃송이버섯에서는 12월을 맞이해 현재 꽃송이버섯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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