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7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되면서, 새해도 채 한 달이 남지 않았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6,470원에서 2018년 7,530원으로 내년이면 1,060원(14%)이나 인상된다. 또 2020년까지 최저임금이 1만원까지 인상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인건비 부담이 높아질수록, 창업 시장에서는 적은 인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의 인기가 높아진다. 이 가운데 동전노래방 창업은 초기 시설만 잘 갖춰놓으면 운영 시 추가로 드는 비용이 거의 없고, 무인 운영이 가능해 큰 부담이 되는 인건비 또한 대폭 절약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에 동전노래방 브랜드 ‘엔젤스 코인노래방’의 경우, 안전한 무인 운영 시스템과 더불어 스마트매니저 시스템(무인화)까지 출시해 화제다.

엔젤스 스마트매니저는 스마트폰과 매니저의 합성어로, “언제나 어디서나 편리하게”를 모토로 스마트폰으로 손쉬운 매장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에 에스원세콤과 제휴하여 24시간 신속출동서비스, CCTV, 출입문 관리가 가능하며 조명 ON/OFF, 노래반주기 ON/OFF 및 원격컨트롤, 냉난방기 ON/OFF 및 원격컨트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코인노래연습장의 운영시간은 11시-01시가 많은데, 매장 청소 및 청소년출입시간 밤 10시 이후 관리로 인해 이 시간대에는 직원이 매장이 상주하고, 스마트매니저를 이용한 운영은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에 6~7시간 정도 진행하면 적합하다.

또한 엔젤스 코인노래방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풍부한 창업 혜택까지 마련했다. 우선 기본 혜택으로 5백만원 상당의 최초 가맹비가 면제되며, 1년간 인테리어 무상 A/S, 흡연실 무상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0룸당 1룸 노래장비 무상지원, 3천만원 무이자대출, 이벤트룸 무상 업그레이드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최신형 TJ 미디어 반주기와 앰프, 스피커, 마이크 등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시설을 갖출 수 있게 하고, 스탠드마이크, 인형뽑기존을 구축해 차별화된 부가 수익 아이템을 구성한 만큼 수익성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엔젤스 코인노래방 관계자는 “일 평균 6시간 정도 스마트매니저를 사용했을 때 2018년 기준으로 약 1,600만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스마트매니저를 통한 확실한 무인 시스템 강화로 더욱 원활한 창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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