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월)

  • 맑음동두천 12.9℃
  • 흐림강릉 15.0℃
  • 맑음서울 15.6℃
  • 흐림대전 16.5℃
  • 흐림대구 16.4℃
  • 구름조금울산 16.7℃
  • 흐림광주 17.0℃
  • 구름많음부산 17.1℃
  • 흐림고창 14.7℃
  • 흐림제주 17.6℃
  • 맑음강화 10.7℃
  • 흐림보은 12.9℃
  • 흐림금산 14.3℃
  • 흐림강진군 15.3℃
  • 구름많음경주시 14.9℃
  • 구름많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부산 온종합병원, 서남대 인수 재추진

- 학교 교직원·전북도·남원시 등 요청으로 정상화 협약 채결

[폴리뉴스 김정훈 기자] 부산 온종합병원이 학교 교직원들과 전북도와 남원시 등의 강력한 요청으로 남원의 서남대학교 인수를 다시 추진하고 있다. 온종합병원은 최근 전북도 등과 ‘학교 정상화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조만간 교육부에 ‘서남대 정상화 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온종합병원은 12월 4일 오후 7시 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온종합병원 9층 회의실에서 서남대 교직원, 남원시와 시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상호협력 상생 협약서’를 체결했다.

온종합병원(의료원장 김인세)을 비롯해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의회(의장 황현), 남원시(시장 이환주), 남원시의회(의장 이석보), 서남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주안) 등 6자 대표자들이 시명한 ‘상생 협약서’는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해서 상호 협력하고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다짐하고 있다.

구체적인 협력사항으로는 △전북도, 전북도의회, 남원시, 남원시의회는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학교발전 방안에 적극 협조 △전북도와 남원시는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학교 발전방안으로 향후 5년 동안 100억원 상당을 공동으로 나눠 연차별로 지원 △온종합병원은 서남대 인수 후 대학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서남대는 온종합병원의 대학 정상화 추진에 적극 협력하는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상호 협약서 체결을 바탕으로 온종합병원과 서남대 교수협의회는 ‘서남대 정상화 계획서’를 작성해 5일이나 6일 중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학교 폐쇄방침을 확정한 교육부는 오는 7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친 다음 학교법인과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청문절차를 진행하고, 청문절차에 따라 서남대의 존폐여부가 가려지게 된다.

온종합병원 관계자들은 대학 소재지(농촌)의 특성을 고려하고 날로 풍토병화 돼가는 조류독감과 구제역 등으로부터 축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서 수의학과나 한약학과 등을 개설해 기존 의과대학과 연계함으로써 시너지를 배가할 수 있어 서남대 정상화는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온종합병원은 지난 4월초 서남대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서울시립대 등에 밀려 탈락했다. 당시 온종합병원이 발표한 서남대 정상화 계획안에 따르면 온종합병원은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2020년까지 총 1,53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종합병원은 일단 학교 운영권 확보 차원에서 설립자의 횡령비리로 발생한 교비 손실금 330억원을 당장 투입해 교직원들의 체불임금 등 긴급 부채를 해소하기로 했다. 서남대는 설립자 측의 횡령으로 학교 운영이 타격을 받으면서 교직원들의 임금체불액이 16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종합병원은 이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금 200억원을 마련해 에스크로(Escow) 계좌에 입금하기도 했다.

온종합병원은 또 긴급 채무 200억의 해결 외에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추가로 134억원을 투입해 의대 기숙사 확충, 학생 편의시설 설치, 남원요양병원 시설 보완, 의대 실습동 완공 및 실습기자재·연구시설 확충 등 학교 발전을 꾀할 계획이었다.

온종합병원은 학교 인수 이후 해마다 병원 수익금 중 50억씩 4년 동안 학교 발전기금을 출연해 의대 교수 충원, 학생 장학금 확대 등을 통해 서남의대를 조속히 정상화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2018 국감이슈] 무용론 비판 속 반환점 돈 국감...여전한 ‘정쟁 국회’ 반복
지난 10일 시작된 2018년도 국정감사가 반환점에 도착해 후반부로 향해가고 있다. 이번 국감은 매년 국감 마다 제기되고 있는 ‘국감 무용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순기능을 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총 20일의 국감 여정이 19일로 10일 차, 절반의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이번 국감의 중간평가를 해본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행하는 것으로 정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대 국회의 국정감사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슈에 묻히고,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문재인 정부의 5개월에 대한 국정감사가 행해졌던 만큼 이번 2018년도 국감은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진정한 의미의 첫 번째 국감이라고 할 수 있다. 10일 간 진행 된 2018년도 국감은 여전히 불필요한 정쟁으로 ‘맹탕 국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정감사의 순기능을 실현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국감 순기능 역할 한 ‘사립유치원 비리 폭로’ 이번 국감에서 의미 있는 ‘한방’은 야당이 아닌 여당에서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폭로한 사립유치원 비리문제는 단순히 국감 이슈가 아닌 사회적문제로


[폴리 반짝인터뷰] 유민봉 “서울교통공사 채용 공정했다면, 채용자료 내놔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18일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채용이 공정했다면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가 제출한 ‘정규직 전환자의 친인척 재직 현황’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 1천285명 중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108명(8.4%)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규직 전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이번 문제를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노총 등이 연관된 ‘권력형 채용 비리 게이트’로 규정, 총공세를 펼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민봉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전날 친인척 특혜채용을 전면부인하며 검증을 거쳐 채용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野3당,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 요구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이 22일 공공기관 채용비리·고용세습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공동 제출하기로 했다. 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통공사에서의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으로 촉발된 ‘공공기관 채용비리‧고용세습 의혹’이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시작으로 국가공기업에서 또한 동일한 유형의 채용비리 의혹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채용비리’와 ‘고용세습’은 민간영역과 공공영역을 막론하고 ‘사회적 공정성’을 심각하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고 우리사회의 안정마저 위협하는 ‘사회적 범죄’"라며 "공공기관의 채용비리와 고용세습 의혹으로 인해 사회적 공정성에 대한 신뢰와 안정이 현저하게 저해되는 작금의 상황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함으로써 ‘공공기관 채용비리‧고용세습’에 대한 국민적 공분과 의혹을 해소하고자, 야3당 공동의 명의로 ‘공공기관 채용비리 및 고용세습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용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