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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호남지역 예산 대폭 반영, 국토균형발전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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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발전 가속화와 함께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에 크게 기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폴리뉴스 정찬 기자]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6일 내년도 예산안 통과와 관련 “보수정권 9년 동안 예산에서 철저하게 소외됐던 호남지역 현안관련 예산들이 민주당 주도에 의해 대폭 반영됨으로써 국토균형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개호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호남 지역 예산이 반영된 예산안 통과에 대해 “당의 심장인 광주전남 지역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한 점에 대해 72만 3천명에 달하는 광주전남 민주당원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아낌없는 박수와 환영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전남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비로써 앞으로 지역 발전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는, 궁극적으로는 우리당이 목표로 하는 전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광주전남의 재도약 물론이고, 문재인 정부가 소망하는 나라다운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 건설이 보다 앞당겨지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구체적인 예산내용에 대해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던 호남선 고속전철 2단계 사업이 무안공항 경유 노선으로 결정되고, 내년도 288억 원의 예산이 최종적으로 확정이 됐다. 특히 이 사업은 국민의당과 협치를 통해서 무안공항 경유 노선이 결정이 되었고, 내년도 실시 설계비를 모두 확보하게 된 것은 대단히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또 “광주~완도 고속도로에 대해서도 당초 455억을 정부예산에 편성했지만, 무려 1,000억 원을 증액했다. 그래서 1,455억 원으로 확정하게 됐다”며 “이 사업은 김태년 정책위 의장께서 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도움이 되어주셨다는 말을 드린다”고 김 정책위의장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목포~보성 철도 사업에 대해서도 호남 지역민들의 숙원도가 대단히 높다. 정부예산에 1,999억 원을 당초 확보했는데, 여기에 무려 677억 원을 증액해 2,677억 원으로 사업비를 확정했다”며 “이 사업은 내년이면 마무리 수순을 밟아가는 정도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남 지역민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광주순환도로 건설 사업비와 관련해 일부에서 사업비가 적다는 지적을 해왔는데, 103억 정부 편성에 200억을 증액해서 303억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밖에 국회심의과정에서 새롭게 확보하고 증액한 많은 사업들에 대해 얘기했다.

     

    정찬 기자 jcha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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