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라고 하면 흔히 중년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남성도 불혹(40세)을 넘기면 활동성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갱년기를 호소한다. 남성 갱년기 증상에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자 갱년기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다.

남성의 갱년기 의심 증상으로는 ▲성욕 감소 ▲기력 감소 ▲갱년기 탈모 ▲갱년기 불면증 ▲이유 없는 우울함 ▲민첩성 감소 ▲안면홍조 같은 식은땀과 화끈거림 ▲집중력 저하 등이 있다. 위 같은 갱년기 증상들이 3가지 이상 나타날 경우, 병원에서 의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신체의 변화에 따라 호르몬 감소가 그 원인인 만큼, 병원에서 남성 호르몬제를 처방 받으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금주, 금연, 운동, 스트레스 해소, 저지방 식단 등 남성 갱년기에 좋은 생활 습관과 음식을 섭취하는 노력도 중요하다.

평소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진 ‘홍삼’은 중년 남성들이 챙겨먹으면 좋은 건강식품이다.

김영찬, 홍연권 연구팀은 고려인삼학회에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홍삼을 복용하면 성 기능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연구진은 남성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성 기능 장애가 있는 참여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하루 900mg의 홍삼을 2개월간 투입한 후 성 기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했다.

홍삼 복용 후 연구진이 참여자들 및 그 배우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발기의 정도와 갱년기 성생활의 가능 여부를 검토한 결과 참여자의 67%가 기존과 비교해 성 기능이 개선되고 성생활의 만족도가 올라갔다고 답했다. 반면 위약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같은 답변의 비율이 28%에 불과해 홍삼의 효능이 남성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성 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이 입증됐다.

홍삼이 성 기능 장애 해소를 돕는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임이 확인되며 홍삼 절편, 홍삼액기스, 홍삼정, 홍삼 농축액, 홍삼진액, 홍삼액, 홍삼양갱, 홍삼정과, 홍삼 스틱, 홍삼정환, 홍삼 캔디 등 홍삼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은 제조 방법에 따라 체내 영양섭취율이 달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삼농인은 풍기인삼의 전통과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구증구포 발효홍삼으로 차별화된 풍기흑삼을 선보이고 있다. 발효홍삼은 아홉 번 찌고 말리며 색이 검게 변해 ‘흑삼’이라고도 불린다. 홍삼을 미생물 공법으로 발효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발효홍삼이다. 홍삼을 발효할 경우 사포닌 성분이 진세노사이드로 바뀌면서 월등한 체내 흡수율을 나타낸다. 미생물이 발효 과정에서 고분자 형태의 진세노사이드를 저분자로 바꾸며 흡수 과정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발효홍삼은 인삼 조직의 입자가 ‘졸’ 상태에서 ‘겔’상태로 변화하여 일반 홍삼의 약점인 체내 흡수율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사포닌 함량까지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인삼이 흑삼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11가지 진세노사이드 함량 변화를 비교한 논문이 한국식품과학회지에 발표된 바 있다. 인삼을 많이 찌고 말릴수록 Rg3(진세노사이드의 일종)가 풍부해졌으며, 흑삼에는 Rg3가 7.51㎎/g 들어있다. 홍삼의 20배 수준이다.

삼농인 흑삼이 미생물 발효공법으로 특허청에서 특허 제 10-0522913호 홍 피부직삼의 제조방법, 특허 제 10-1026395발효홍삼 제조방법 등 제조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삼농인 관계자는 "홍삼을 발효시켜야 사포닌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고, 홍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나이가 들며 생기는 갱년기 호르몬에 대한 증상 완화와 발효홍삼 섭취로 보충하여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농인은 흑삼의 사포닌 효능을 실제로 경험해보고 부모님 생신 선물, 직장동료 선물 추천, 친구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200명 대상으로 한정 인원으로만 선보인다.

관련 정보는 ‘삼농인 흑삼’ 또는 ‘삼농인 풍기인삼’을 검색, 홈페이지나 검색창에서 제품 정보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