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여행코스를 비롯해 바다에 녹아내리는 것만 같은 일몰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여행지인 군산은 그 풍경과 더불어 아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말, 군산 특유의 분위기와 더불어 선유도와 주변 작은 섬들의 풍경을 즐기면 새로 다가오는 한해를 보람차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가벼운 마음으로 당일치기 군산 데이트코스를 쭉 돌아보는 것도 좋다.

군산 1박2일 일정이라면 당일치기로 선유도의 낙조를 바라보는 것도 좋다. 군산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히로쓰가옥이나 군산 철길마을은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과거의 흔적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방문해볼만한 장소. 짤막한 여행이라면 군산 가볼만한곳인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달리며 드라이브를 만끽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몰 직후 조명이 켜져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은파호수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모처럼의 여행이라면 군산cc 맛집 중에서도 군산횟집 추천에 자주 오르는 새만금횟집에서 원조 박대탕과 함께 신선한 회를 즐겨보자. 이곳은 회 코스를 인원수대로 주문 시 회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면서 신선하고 질 좋은 해산물을 내놓는다. 합리적인 가격 또한 특징인데 이는 군산수협 중매인 1호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넓은 해역을 보유하고 있어 어업이 발달한 군산 먹거로 회를 비롯한 해산물의 맛과 가격 만족스럽게 맛볼 수 있어 군산맛집 추천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태안 선창횟집, 강화도 용궁횟집과 함께 서해안 3대 횟집으로 유명하며 군산 4대 맛집으로도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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