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이지애 아나운서는 JTBC ‘오아시스’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꺼내들어, 동료 신현준이 ‘벌써 공인중개사로 인생 2막’을 준비하냐고 물어 큰 웃음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꺼내든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73세 고령 합격자 성일수 씨였다. 성일수 씨는 지난 2년간 인터넷 강의 반복학습을 중심으로 학습하여 성공적인 공인중개사 대비를 할 수 있었다. 교재와 문제집은 2번을 읽어 보았다고 했으나, 거의 깨끗했다.

성일수 씨가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한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은 올해 61주년을 맞는 한국부동산 전문교육의 모태 경록으로 밝혀졌다.

경록의 공인중개사 대비 프로그램은 보통 4~10개월 걸리는 공인중개사 과정을 시험에 나오는 내용만 쏙 뽑아 일주일 안에도 수회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소비자 입장에서 주목할 점은 올해 61주년을 맞은 경록이 이러한 공인중개사 프로그램의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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