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산운용 강준 신임 대표이사 <사진=지지자산운용 제공></div>
▲ 지지자산운용 강준 신임 대표이사 <사진=지지자산운용 제공>
 

[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지지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로 강준 전 투자운용본부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1972년생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 학사,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 석사 등을 마쳤으며, LG CNS 해외마케팅 담당, 지지옥션 기획팀장, 지지자산운용 투자운용 본부장 등을 지냈다.

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강한 회사, 진실된 회사, 창의적인 회사를 이루고 아버지의 돈을 관리하는 아들의 심정으로 펀드를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지지자산운용은 2010년 7월 설립됐으며, 부동산 펀드 16개, 증권형 편드 8개 등 총 24개(청산 포함) 펀드를 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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