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 신광은 경찰학원의 신광은 교수팀(대표교수 신광은 외 6명)이 지난 12월 27일, 서울동작경찰서 진행한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경찰 수험가를 지배하는 강의로 유명한 윌비스 신광은 경찰팀은 2015년부터 동작경찰서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와 경찰복지 향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경찰관 자녀 및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총 1,0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경찰한국사 원유철교수가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동작경찰서와 신광은 경찰팀 장학생으로 총 10명으로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4대 사회악 추진업무 간 모범청소년 등 중, 고등학생으로 장학생 선발을 진행했다.

신광은 교수는 “학원을 계속 강의하는 한 매년 동료 강사들과 1천만원씩 모아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꾸준히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광은 경찰팀과 동작경찰서에서는 15년 이후부터 민·경 협력치안 결속강화에 따른 ‘경찰관 질병자녀 및 불우청소년’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3년간 상호 지원 및 주요 치안 시책 홍보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업무교류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15년 20명, 16년 20명, 17년 20명 등 총 6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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