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해 발로 뛰며 제품을 고르는 안전한 키즈용품 브랜드 ‘마더스픽’에서 전 세계로 핑거링스를 수출하고 있는 Wowwee 사와 한국 유통 독점 계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

‘핑거링스’는 와우위에서 출시한 귀여운 손가락 로봇 원숭이로 터치와 동작에 40가지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손가락에 끼우고 스위치를 켜면 눈을 깜빡거리고 고개를 돌리며 동작이 시작된다. 거꾸로 매달거나 옆으로 흔들 때에도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머리 뒤쪽에 큰 스피커가 있어 각종 귀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5.5인치 길이로 손가락에 끼워 함께 놀거나 꼬리를 이용하여 주머니 또는 배낭에 매달아 다닐 수 있다. 핑거링를 손가락에 끼우고 얼굴에 바람을 불면 입에 내장된 센서가 반응하여 키스 소리를 내고 거꾸로 뒤집으면 신이 난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더스픽은 4종의 핑거링스 단품과 2종의 세트 상품을 출시했으며, 쌍둥이 핑거링스 윌리와 밀리가 포함되어있는 ‘손잡이가 빙글빙글 시소놀이’ 제품은 핑거링스 2종이 포함된 제품으로 시소를 타며 서로 이야기하는 핑거링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흔들흔들 그네 타는 구름사다리’는 매달리기 선수인 리브가 포함되어있는 제품으로 구름사다리와 의자, 그네가 구성되어있어 핑거링스를 위한 놀이터를 만들 수 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더스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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