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증 공유기업인 홈스테이코리아는 평창군청과 함께 2018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해 줄 약 100곳 이상의 홈스테이 가정을 확보하고, 현재 홈스테이 매칭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4월 평창군청과의 업무제휴 협약체결 이후 모든 홈스테이 신청 가정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현장 방문실사가 진행되었고 평창군 4개 면 지역에서 홈스테이 호스트 교육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홈스테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및 매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홈스테이코리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에 홈스테이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에게 홈스테이 숙박시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7일 현재 외신기자, 올림픽 참가 선수 가족, 관람객 등 약 40 여 개국의 외국인들이 홈스테이를 신청했으며, 홈스테이 호스트들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올림픽 관람안내 및 교통편 제공 등에 나서고 있어서 홈스테이를 체험한 외국인들의 한국 재방문을 유도하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새로운 한류문화 전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홈스테이코리아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전국의 홈스테이 가정을 매칭해 주는 국내 최대의 홈스테이 전문 회사로서, 지난 20년간 120여 개국의 외국인 홈스테이 매칭과 다양한 청소년·대학생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정보는 홈스테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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