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날 찾는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남산’은 빠지지 않는 장소이다. 한겨울에도 남산은 오붓한 식사와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해 방문한 많은 연인들로 북적거린다.

연인들이 남산을 찾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맛집이다. 목멱산방, 산채집, 촛불 1978 등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남산에는 맛집들이 여럿 있다.

그 중 특히 ‘촛불 1978’이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남산 맛집을 찾는 연인들을 위한 레스토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촛불 1978’은 남산 맛집, 남산 데이트 코스로 41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곳이다. 남산이 바로 보이는 멋진 야경과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프러포즈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촛불타임 이벤트는 매일 밤 약 13분간 2회 진행되는 이벤트로 남산 맛집 ‘촛불 1978’이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이유 중 하나이다. ‘촛불 1978’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촛불타임 이벤트는 레스토랑 내 모든 조명이 꺼지고 촛불만 타오르는 시간이다. 또한, 이 시간에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거나, 편지를 읽어 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을 위해 풀 코스로 준비된 이벤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이라면 프러포즈 전용 룸을 추천한다. 이 룸을 예약하면 다이닝 급의 수준 있는 메뉴들은 물론, 꽃다발, 미니 케이크, 와인, 영상 제작 및 상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촛불 1978’은 1층과 2, 3층의 메뉴를 다르게 구성 해 다른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과 3층에는 소중한 기념일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품격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고, 1층은 이탈리안 비스토로로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의 메뉴들로 구성하여 가족,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촛불1978 관계자는 “현재까지 100만 쌍이 넘는 커플들이 사랑의 결실을 맺은 장소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인 만큼, 오시는 고객님들께 더욱 좋은 서비스로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되게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