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기와 중식요리로 대표되던 외식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색다른 외식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일식의 대표주자인 ‘초밥(스시)’은 일식 문화의 매력에 빠진 트렌드 세터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외식 메뉴다.

초밥은 생선살을 비롯한 여려 재료들을 초에 절인 밥을 이용해 만든 일본의 전통음식으로, 세계적으로 대중화 된 건강음식 중 하나다. 싱싱한 제철 생선과 갖은 해산물이 올라간 초밥의 자태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자극적인 재료가 아니라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얼핏 봐서는 밥 위에 생선을 올리는 간단한 조리 과정만이 존재할 것 같지만, 초밥은 한 점에 모든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담아내야 하는 굉장히 수고스러운 음식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이유로 초밥은 대체로 높은 가격대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리 가성비 좋은 초밥이라고 해도 몇 만원을 호가하는 부담스러운 가격에 초밥을 즐기는 것을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최근 ‘미카도스시’가 합리적인 가격의 초밥 맛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카도스시는 ‘신선하고 건강한 초밥으로 최고의 행복을 선사한다’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일식을 선보이는 중에 있다. 소고기초밥, 육사시미초밥, 간장새우초밥, 생연어초밥 등 모든 접시는 1,500원에 제공된다.

해당 업체는 건강한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각각의 전문 유통/물류 회사들과 계약, 전국 어느 지점에서나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40가지 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과 함께 롤, 군함, 우동,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초밥 도시락과 롤 도시락도 판매해 테이크아웃 고객들의 니즈도 충족시키고 있다.

미카도스시 관계자는 “‘초밥(스시)은 비싼 음식’, ‘저렴한 초밥은 맛도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당일 배송되는 신선한 식재료로 당일 직접 만든 초밥을 제공하고 있다”며 “모든 고객이 맛 좋은 초밥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변함 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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