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국내에서 최초로 독학재수학원을 설립한 중앙LNC학원이 제 9기생을 모집하여 2월 5일 1학기를 개강한다.

지난 2월 2일 중앙LNC학원 인천 총본부 박정원 원장은 “그동안 수년간 추진해왔던 시스템 인프라를 완성하였다”고 발표하고 “독학재수는 물론이고 독학공무원과 독학관리 재학생까지도 망라한 시설과 관리시스템, 프로그램까지 완성하여 이제는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독학관리학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중앙LNC학원은 지금까지 타 학원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특허출원 중인 독학관리프로그램은 30년간 재수종합반을 운영해 온 조인찬 대표가 직접 프로그래밍 하였으며 재수성공의 핵심인 로스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로직으로 더 알려져 있다. 그 외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학생들이 독학으로 공부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갇혀진 책상에서 오래 공부를 하다보면 집중이 더 잘될 것 같지만 장시간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이러한 집중방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스터디카페를 개방하여 무료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많은 호응과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에 완성된 시스템 인프라의 핵심은 바로 스터디카페이다. 70평 규모의 넓은 실내와 1m가 넘는 큰 책상 등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현재 스터디카페는 연수본원을 비롯하여 부평본원과 부천본원, 수지본원, 세종본원 그리고 부산본원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는 청라본원, 분당본원, 평촌본원, 창원본원, 마산본원, 여수본원에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독학관리프로그램, 1인 1PC 제공, 일방향 좌석배치, 스터디카페 운영, 식당 운영, 모의고사, 과목별특강, 논술특강 등 학원생들이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중앙LNC학원에서는 대형식당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외부에서 식사 시 가격도 비싸지만 매일 학생끼리 몰려다니며 길거리에서 식당을 찾는 일도 번거로울 뿐 아니라 식사시간 이후에 들어오는 학생들도 많아 학습 분위기를 해치는 큰 요인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중앙LNC학원에서는 학원생들 전원에게 22인치 대형 모니터와 컴퓨터를 제공함으로써 인강을 효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게 배려하였다. 인강의 단점이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인데 화면까지도 작으면 수강 효과가 급격히 떨어져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독학으로 재수하여 성공하는 법칙은 정해져있다. 독학능력이 있는 학생이 자신의 학습방법과 수준에 맞게 계획을 세워 그 계획표대로 공부하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아는 간단한 상식이지만 문제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중앙LNC학원은 2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18주간에 걸쳐 1학기가 진행된다. 학기 중에는 매주 월요일에 입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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