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div>
▲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전영묵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영묵 대표이사 내정자는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이사로 선임된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전 내정자는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 MBA를 나왔다.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전무)과 PF운용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