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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취업역량 강화 위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취업캠프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기업가정신은 지난 10~11일 양일간 수원 하이엔드호텔에서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취업아카데미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모의 면접은 한국외대, 국민대, 숭실대 등 12개 대학교 50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면접관으로는 취업컨설팅 전문기업 더와이파트너스(배 헌 대표, 이기환 이사, 박태호 전략 본부장 등 7명) 관계자, GM코리아 김동한 차장, 신한금융투자 김형욱 사원, 에스원 지정근 사원 등 10명이 나섰다.

면접에 참여한 50여 명의 지원자는 5명씩 조를 이뤄 10명의 면접관에게 총 3번의 심층 면접을 받았다.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들에게 '영어로 지원한 회사의 강점을 소개한다면', '블랙컨슈머에 대한 해결방안은', '지원한 회사의 인기상품에 대해 설명하라', '회사가 야근과 원치 않는 회식자리를 강요한다면' 등의 질문 공세를 쏟아냈다.

면접이 끝난 뒤에는 면접관이 개별지원자에 대한 면접평가를 공개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컨설팅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에게 목소리톤과 자세, 직무능력에 대한 답변 방법, 돌발 질문에 대한 대처방안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은해(한국외대 4학년) 지원자는 "긴장한 탓에 준비했던 면접 답변들이 머릿속에만 맴돌고 입 밖으로 안 나왔다"면서 "실전 같은 면접 분위기와 인터뷰 후 면접관이 나의 문제점, 개선해야 할 점을 구체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박태호 더와이파트너스 본부장은 "면접은 대화가 아닌 면접관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보면 된다"며 "자신이 지원할 회사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충분히 준비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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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구의 정국진단]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① “이재명 의혹 처리, '이회창 차떼기 사례'와 같아 ...李 총사령관 안전지대 승리. 전쟁 이긴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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