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목)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11.1℃
  • 흐림대전 12.0℃
  • 구름조금대구 12.8℃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2.3℃
  • 구름조금부산 13.8℃
  • 구름조금고창 11.3℃
  • 구름조금제주 16.3℃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10.1℃
  • 흐림금산 10.3℃
  • 맑음강진군 12.4℃
  • 구름조금경주시 12.1℃
  • 구름많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정치

[김능구의 정국진단] "남북정상회담, 비핵화를 돌아서 가는 우회적 길 있을 수 있다"

“지방선거, 야당 수도권에서 각축 벌일 것…야권연대 필요할 수도”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11일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참가를 계기로 형성된 남북 대화를 기회로 여야 정치권과 온 국민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저도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인데 작년 말, 불과 두 달 이전만 해도 상당히 전쟁의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온 국민에게 엄습했는데 두 달 동안 미디어를 접촉 안했다면 깜짝 놀랐을 것이다”며 “꿈인가 생시인가 할 정도로 북한의 명실상부한 2인자인 김여정·김영남이 방한했고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경기도 관람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그런 모습을 보고 전쟁 위기는 벗어난 것 아닌가라는, 국민들에게 평화에 대한 희망을 준 것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 행보에 대해서는 “아쉬운 것은 펜스 부통령이 초강대국의 탑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의 대표사절로 평창올림픽에 왔는데 스포츠 행사에서 북한 인사와는 일부러 눈도 마주치지 않고 나가는 등 협량하고 속이 좁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평창올림픽을 100% 지지한다. 남북이 잘되기를 바란다고 했다”며 “문제는 지금부터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카드를 내밀었는데 운전자로서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해내고 북미 대화도 만들어내면서 전쟁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데 온 국민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만이 해야 할 일이 아니고 여당만이 해야 될 일이 아니고 여야 모두, 온 국민이 나서서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 뛰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남북정상회담 개최 문제에 대해서는 “남북정상회담은 북핵 해법에 대해서 기본 가닥이 잡혀야 이뤄질 수 있다는 얘기들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두 가지에서 큰 차이가 나는 주장이 있다”며 “비핵화 대화가 전제되지 않으면 정상회담은 의미가 없다, 혹은 야당에서는 이적행위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한쪽에서는 문 대통령이 언급한 여건의 문턱이 너무 높아서는 안된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또 김정은 위원장의 생각을 듣고 국제사회 생각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해주는 이런 의미가 있다는 얘기도 있다”며 “지금 현재 비핵화를 모두 목표로 하고 있지만 비핵화까지 어떤 경로로 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비핵화가 합의된 상태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냐. 저는 어렵다고 본다”면서 “예를 들면 한미합동군사훈련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겠지만 어떤 면에서 핵 동결에 대한 서로간의 이해관계, 이런 부분에 대한 국제적 공조, 이런 연후에 정상회담과 그 이후에 비핵화의 진전, 말하자면 비핵화를 돌아서 가는 우회적 길도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대표는 “그런 부분들을 미국과의 관계 속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생존을 걸고 지방선거에서 보수세력 지지를 놓고 각축을 벌일 수밖에 없다”며 “지금 호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가 압도적이다. 국민의당 호남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민주평화당으로 갔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그렇기 때문에 호남에서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대결이 될 수밖에 없다”며 “민주평화당은 자신들은 호남당이라고 인정했다. 호남당이면서 전국정당을 지향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바른미래당 같은 경우는 영남지역에서 자유한국당과 여론조사상에서 팽팽하게 나온다”며 “그러나 실제 선거에서는 조직 등에서 힘들지 않겠나. 그래서 저는 수도권에서 야당교체의 승부가 날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김 대표는 “바른미래당이 이 기회에 야당 교체를 이루겠다, 앞으로 총선에서 헤게모니를 쥐겠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야당이 각축을 벌일 수밖에 없다”면서 “그런데 막상 지방선거 들어가기 직전에는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야권 연대가 필요하게 되는 모순된 상황이 생겨날 가능성도 크다”고 주장했다. 
 













[2018 국감이슈]‘유은혜 국감’된 교육위, ‘장관 자격문제·고교 무상교육·대입제도 공론화’등 건건이 충돌
11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문제를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이날 국감은 시작되자마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관련 의혹을 지적하며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증인선서까지 반대하고, 국감장을 퇴장하면서 한때 중단되기도 했다. 한국당은 국감 속개 후 유 부총리가 2019년으로 앞당겨 실현하겠다고 밝힌 고교무상교육 문제를 집중 거론하며 비판을 가했다. 일부 의원들은 박춘란 교육부 차관에게 대신 질문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유 부총리는 지난 2일 취임식에서 “고교 무상교육을 내년으로 앞당겨 실현해 전국 130만명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원 문제는 합의까지 나간 사안이 아니다”라며 “필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부처 간 협의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혀 정부 내에서도 입장차를 표출했다. 문재인 정부는 당초 고교 무상교육을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었다. ▲ 野 “고교 무상교육 일정 앞당겨 혼란 가중” 與 “무상교육 가능” 유은


[폴리 반짝인터뷰]정용기 “당협위원장 사퇴라는 미명하에 다 잘라놓고…자해행위 한국당 죽이는 꼴”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재선, 대전 대덕구)은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의 ‘인적 쇄신’ 추진에 대해 “자해행위” “결국 한국당을 죽이는 꼴” 등의 표현을 써가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국당 초·재선 잔류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통합과 전진'에 참여하고 있는 정 의원은 5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대위의 가장 본질적 역할은 전당대회 게임의 룰을 만들고 공정한 게임의 관리자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은 입장을 보였다. 정 의원은 “전체 당협위원장 다 사퇴라는 미명하에 잘라놓고 1차, 2차, 3차, 4차에 걸쳐서 회복을 시켜준다면 1차에 되지 못하고 2~4차에 회복된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정치적 상처를 줘서 다음 총선 나가서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냐”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자해행위에 가까운 것 아니겠나. 현실정치의 맥락을 제대로 알고,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하고 계신 것인지, 이런 점에 대해서 걱정이 되는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