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2월 12일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베스트자치단체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8년 동안 구정 운영을 했던 소감으로 “민선 5, 6기는 지방자치의 역사도 생기고, 새로운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단체장을 맡으면서 지방자치의 본질에 가까운 시도들을 했던 시기"라고 밝혔다.

지방자치의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 구청장은 “행정의 질과 폭을 엄청나게 높이고, 확대했던 시기가 민선 5, 6기”라며 “도봉구는 2011년에 주민참여기본조례를 만들었고, 복지와 마을의 영역이 같이 묶여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행정을 하는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실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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