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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화재 제공>
[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삼성화재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최영무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고려대 졸업 후 삼성화재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사장은 삼성화재 공채 출신으로 내부에서 승진해 사장이 된 첫 사례다. 그동안 대개 삼성생명 부사장이 삼성화재 사장을 맡았다.

한편 삼성생명은 앞서 21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현성철 사장을 선임했다.

현 사장은 삼성SDI 구매전략팀장과 마케팅실장, 삼성카드 경영지원실장,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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