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하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남북 정상이 공동 선언문에 한반도 비핵화를 명시하고 직접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 완전한 비핵화, 핵없는 한반도 실현
- 문재인 대통령, 올 가을 평양 방문…회담 정례화
-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성지역 설치, 쌍방 당국자 상주
- 모든 적대행위 중지, 비무장 지대를 ‘평화지대’로
- 8·15 이산가족 상봉
-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 연결 [판문점 공동 영상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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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