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예원 기자]국회의원 사직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14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된 가운데, '드루킹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본회의 장에 참석하지 않고 있던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6시 45분쯤부터 회의장에 입장하기 시작했다.

앞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오후 6시쯤 국회의장실에 집결해 본회의 진행을 위한 마지막 타협에 나섰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추경과 특검을 동시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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