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두산과 SK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롯데 자인언츠가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보이며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5월 16일 현재 두산은 27승 14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전날 두산에 패한 SK는 2위로 내려갔다.

이어 한화가 22승 18패로 3위를 기록중이며 최근 6연승 위닝 시리즈를 기록중인 롯데가 20승 20패로 승률 5할로 올라서며 전년도 챔피언 KIA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LG가 20승 23패로 넥센과 공동 6위를 기록중이고 KT가 18승 23패로 8위, 전날 LG를 꺽은 삼성이 17승 25패로 9위로 올라섰고 NC가 17승 26패로 최하위로 내래갔다.

한편 수요일인 5월 16일 오후 6시 30분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척구장에서는 KIA(선발 한승혁)와 넥센(선발 신재영)이 한판 대결을 벌인다. SPOTV 중계

대전구장에서는 KT(선발 주권)와 한화(선발 김재영)의 경기가 펼쳐진다. SBS SPORTS 중계

포항에서는 LG(선발 임찬규)와 삼성(선발 윤성환)의 경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중계

마산구장에서는 롯데(선발 레일리)와 NC(선발 정수민)전이 열린다. MBC SPORTS+ 중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SK(선발 산체스)과 두산(선발 이영하)의 경기가 펼쳐진다. SPOTV2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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