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5월, 따스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주말 나들이를 가거나 여유로운 점심 식사시간을 보내기 위해 오피스 밖으로 나가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인 강남역 인근 역시 점심 시간대인 오후 12시가 되면 여유로운 강남역 브런치 식사를 위해 강남역 점심 맛집, 강남역 파스타 맛집 등을 찾는 직장인들의 예약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역은 신논현역까지 포함해 상권이 집중포화되어 있는 곳이다. 때문에, 맛집의 기준들 역시 맛은 물론 플레이팅, 매장 분위기,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입소문이 퍼진다.

다양각색 맛집들 가운데, 강남역 신분당선 맛집 ‘샤이바나’는 국내 어디에도 없는 미국 남부 가정식 요리들을 제공하며 최근 강남역 데이트코스, 소개팅 장소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진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실제, 화려한 비쥬얼에 더해 가성비까지 갖춘 이 곳의 특색있는 미국 가정식 요리들은 각종 SNS에서도 화제를 일으켜 얼마 전에는 인기 먹방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강남역 4번 출구 맛집으로도 불리는 이 곳은 강남대로가 훤히 보이는 탁 트인 뷰로 낮이나 밤에나 많은 사람들에게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도 평가 받아 강남역 맛집 베스트10으로도 꼽히고 있다.

실제, 치킨 한 마리가 들어간 듯한 푸짐한 ‘켄터키 치킨 샐러드’와 토마토소스가 베이스로 육류와 해산물을 한데 넣고 볶아낸 ‘씨푸드 잠발라야’, 페퍼로니 햄과 치즈가 듬뿍 들어가 마치 피자를 연상케 하는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등 화려하고 특색있는 요리들에 더해 마치 미국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평소 미국 가정식에 관심 없었던 손님들도 강남역 파스타 맛집으로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주차하기 어려운 강남 일대에서 식사 시 2시간 무료 주차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어 주차 가능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고 있다”며 “내부도 넓어 강남역 모임 장소를 찾는 단체 손님이 자주 방문하는 등 쾌적한 시설을 앞으로도 유지하며, 색다른 미국 남부 가정식을 찾는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샤이바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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