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북미정상회담 취소 발표…이틀만에 입장 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폴리뉴스 신건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을 재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로이터와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관련 “6월12일 북미정상회담이 바뀌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논의가 잘 진행돼 왔다고도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북미정상회담 논의 재개를 공식적으로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는 12일로 예정 됐던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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