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독' 위장 유기농 사료 등 소화흡수에 특화된 기능성 사료 급여가 도움 돼

▲닥터독 위장 유기농 사료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으로 여기고 아기를 키우듯 정성을 쏟는 ‘펫팸족(Pet+Family)’, ‘펫미족(Pet=Me)’이 늘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2017 반려동물 양육 실태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지출 중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항목은 사료∙간식비(85.8%)로 나타났다. 반려견의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하여 사료와 간식을 고르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불량, 구토, 배변문제를 겪어본 견주일 수록 먹거리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성향이 두드러진다.

한편 닥터독에서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재료만을 사용하여 유기농 강아지 사료를 만들고 있다.

닥터독 사료는 뼈를 제거한 원육과 20여 가지의 유기농 원료를 분쇄, 배합한 뒤 영양분 손실이 적은 저온 로스팅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육분, 계유를 철저히 배제해 향이 적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소화 과정에서 유해균과 가스 발생이 적어 변 냄새도 줄어든다.

특히 닥터독의 ‘위장 유기농 사료’는 위압을 감소시켜 구토를 줄여주고,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소화불량 맞춤 기능성 제품이다.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오리고기를 주원료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유산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와 알로에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가 약한 반려견에게 도움이 된다.

위장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사료와 함께 ‘35억 유산균 동결건조간식’을 급여하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4종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라우르산 성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종류는 닭가슴살, 참치, 멸치, 황태, 연어의 5가지로 되어 있어 원하는 기능과 반려견의 기호를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다.

닥터독 사료를 구매한 한**씨는 “사료 냄새가 적고 기름기가 묻어나지 않는 게 가장 좋다”며 “아이가 오랜만에 정상적인 변을 봐서 만족스럽다”는 후기를 남겼다.

닥터독 관계자는 “강아지 소화불량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고질적인 문제다. 사람이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부드러운 음식과 유산균을 챙겨 먹듯 반려견에게도 소화에 적합한 사료나 간식을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닥터독 기능성 사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입 문의는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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