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한길리서치] 전남지사 김영록49% 독주, 경쟁후보들 한 자릿수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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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고석규20% vs 장석웅12% vs 오인성10%’, 정당지지도 민주당 66%

    시사1번지 <폴리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6.13지방선거 전남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독주했고 전남교육감 선거 조사에서는 고석규 후보가 장석웅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2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거주 19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정부 추대 농식품부장관을 역임한 김영록 후보가 48.7%로 1위를 기록했다. 민영삼(민주평화당 최고의원) 후보 5.4%, 정의당 노형태 후보와 민중당 이성수 후보가 각각 1.9%, 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 1.6%순이었다.

    김영록 후보 외에는 모두가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다만 지지후보 없다 5.6%, 잘모름/무응답 35.0%로 약 40% 가량이 부동층을 형성했다. 향후 이들 부동층의 움직임에 따라 선거판서도 변할 가능성이 있다.

    김 후보는 성별별로 여자(44.2%)보다 남자(53.2%), 연령별로 50대(57.0%), 40대(52.6%), 지지정당별로 민주당(64.8%) 지지층에 높게 나왔다. 김 후보는 연령별로 전 연령층에서 타 후보들에 비해 높았다. 40대, 50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50%대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고 30대 연령층에선 44.8%, 19~20대는 30.5%였다.

    지역별로도 김 후보는 전남 동남권(47.8%), 서남권(49.5%), 북부권(49.2%) 등 모든 권역에서 40%대 후반의 고른 지지를 얻었고 정치이념성향별로 진보(60.2%), 보수(64.3%), 중도(54.7%) 등 모든 성향에서도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교육감 ‘고석규 21.0% vs 장석웅 12.1% vs 오인성 10%’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문재인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고석규 후보가 21.0%였고 다음으로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 단일후보로 나온 장석웅 후보 12.1%, 나주시 교육장을 역임한 오인성 후보 10.0%순이었다(지지인물 없다 4.9%, 잘모름/무응답 52.0%).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65.9%가 더불어민주당이라고 응답했고 이어 민주평화당 5.6%, 정의당 3.4%, 바른미래당 1.6%, 자유한국당 1.1%, 민중당 0.9%순이었다. 한편 기타 정당 0.6% 지지정당 없다 12.0%, 잘모름/무응답 8.9%이다.

    6월 지방선거 투표 여부에 대하여 79.1%가 투표 예상층인 반면, 20.9%는 비투표 예상층(가급적 투표한다 9.6% + 기권한다 1.2% + 가봐야 알겠다 6.0% + 잘모름/무응답 4.1%)였다. 투표 예상층은 연령별로 40대(86.1%), 60대 이상(84.2%), 50대(82.5%) 지지정당별로 평화당(91.0%), 민주당(83.6%) 지지층에서 높았다.

    이는 조사는 <폴리뉴스>와 <한길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 1~2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거주 19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법(유선RDD 50%, 무선전화 50%)으로 조사했다. 2018년 5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 셀 가중 방식을 적용했으며 전체응답률은 18.7%(유선 16.6%, 무선 21.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정찬 기자 jcha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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