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두산이 2연패를 당했지만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SK와 한화가 뒤를 추격하고 있다.

6월 6일 현재 두산은 37승 20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SK가 33승 24패로 선두 두산에 4게임 뒤진 2위에 올랐고 한화가 33승 25패로 두산에 4게임 반차 뒤진 3위를 기록중이다.

최근 7연승을 달리고 있는 LG가 34승 27패로 4위를 달리고 있고 전년도 챔피언 KIA가 29승 29패로 승률 5할에 복귀하며 5위를 기록중이다.

넥센이 29승 32패로 6위를 기록중이고 삼성이 28승 32패로 7위, KT가 26승 33패로 8위를 달리고 있다.

5연패뒤 2연승을 기록한 롯데가 25승 32패로 9위를 기록중이고 NC가 20승 40패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중이다.

수요일인 6월 6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한화(선발 샘슨)와 LG(선발 손주영)전이 펼쳐진다. SBS TV 중계

수원구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KIA(선발 헥터)와 KT(선발 피어밴드)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MBC TV 중계

고척구장에서는 2시부터 두산(선발 유희관)과 넥센(선발 최원태)의 경기가 열린다. KBS 2TV 중계

마산에서는  오후 5시부터 롯데(선발 김원중)와 NC(선발 최성영)의 경기가 펼쳐진다. SBS SPORTS, SPOTV 중계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삼성(선발 아델만)과 SK(선발 김광현)전이 열린다. KBS N SPORTS, MBC SPORTS+, SPOTV2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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