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한반도 평화와 번영' 주제로 강연

 

인터넷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창간 18주년을 맞았다. 이에 폴리뉴스는 오는 6월 28일 창간 18주년 기념식 행사와 함께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의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상생과통일포럼’과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오전 7~9시까지 열린다.  

상생과통일포럼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상임고문으로,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와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위원장을 비롯해 정우택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금융·산업 종사자, 학계 전문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초청강연을 펼칠 송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한반도를 둘러싸고 새롭게 개편되는 국제정세를 진단하고, 이후 한반도 신 경제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송영길 위원장은 16대, 17대, 18대, 20대 국회의원으로 민선 제5기 인천광역시장과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특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폴리뉴스는 지난 2000년 정치전문매체로 창간해 수많은 정치 특종을 내놓으며 1세대 인터넷 언론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해왔다. 특히 최근엔 정치 전문 매체로서 수준 높은 정세분석 리포트와 전문 칼럼으로 정치·경제인 등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부터 ‘정치와 경제의 만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경제·산업·유통·건설부동산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함께하며,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창립된 상생과통일포럼은 정계·언론계·학계·법조계·산업계 등 각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해 가고 있다. 

 

▲지난해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기념식 모습.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왼쪽부터)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능구 상생과통일포럼 상임위원장(폴리뉴스 대표), 정우택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자유한국당 의원),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김병호 폴리뉴스 편집국장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2017년 6월 당시 소속 및 직책으로 게재함. <사진=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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