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즐길거리로 1년 365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춘천. 춘천은 서울과 인접하고 교통이 편리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베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곳으로 데이트 코스, 여행코스로 많은 이들이 매년 찾는 곳이다.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2018년 휴가 때 가장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도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춘천은 2030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회식장소, 모임 장소, 상견례, 고급 레스토랑이 많아 친목모임 등으로도 제격인 관광지이다.

춘천에서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남이섬 위에 세워진 나미나라 공화국은 국가 개념 테마를 담고 있는 독특한 관광지로 독립적인 외교와 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곳이다.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한다. 특히 나미나라 공화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티세퀴이아 길은 사계절 변화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모습으로 과거 유명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명소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도 하는 곳이다.

춘천에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남이섬은 원래는 구릉지로 만들어진 작은 봉우리였지만 지금은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보고로 다양한 연령층이 춘천에 방문하면 꾸준히 찾는 곳이다. 사시사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등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며 프러포즈 장소로 불리기도 한다.

춘천을 마음껏 구경했다면 맛집을 빼놓을 수가 없다. 낭만 여행지를 방문한 만큼 마음껏 고급스러운 와인과 함께하는 소고기 코스 요리는 어떨까. 춘천 맛집으로 불리는 ‘화람’은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와 함께 곁들 일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 맛집이다.

‘화람’은 1.5도 숙성 21일 저온 윗 에이징으로 단백질을 분해하고 아미노산을 증가시켜 고기를 좀 더 연하게 하고 육즙과 풍미를 높였으며 회식장소 모임 장소로도 좋고 모든 테이블이 룸으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한다.

고급 코스 요리 전문 맛집 ‘화람’의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이태리 전통 음식을 20년간 해온 윤제력 셰프와 홍대에서 유명한 무스 케이스 전문 파티시에 이지연 셰프가 정성을 다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또, A코스와 B코스는 퓨전 양식에 한우를 직접 구워주는 코스로 코스 외에 고기만 식사하고 싶다면 한우만 단품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모든 고기는 매장 직원이 직접 구워주며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고, 공지천의 운치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룸으로 되어있는 소고기집이다 보니 데이트 코스, 모임, 회식, 상견례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이에 춘천 화람 관계자는 "서울 고급 상권에만 있었던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코스요리 전문점이 춘천에도 생겼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와 함께 곁들 일수 있는 다양한 서브 음식들이 있어 많은 손님들이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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