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이해 캠핑, 글램핑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가볍게 캠핑을 떠나는 라이트 캠퍼(Light Camper)들이 증가한 가운데 바베큐 세트를 판매하는 업체 중 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오픈 한 바베큐 세트 배송 업계의 떠오르는 기대주 ‘고기애반하다’가 그 주인공이다.

온라인 몰 '고기애반하다'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바베큐 세트를 전국 여행지, 캠핑장, 집 앞에서 받아 볼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바베큐 준비를 위해 마트에 방문해 이것저것 장을 보는 번거로움을 뒤로하고 황금 같은 휴가 시간을 절약해 주는 게 큰 메리트이다.

인분 수에 맞춰먹는 간편 포장, 소포장이 대세인 요즘, 여행 전 쇼핑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용량 식자재 구입으로 인한 불필요한 음식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필요한 만큼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로 이어지게 된다. 실제로 직접 장을 봐서 먹는 가격보다 최소 40% 이상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알뜰 족들에게도 반응이 좋다.

‘고기애반하다’는 캠핑 바베큐를 위해 기존에 마트 또는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한돈, 한우 냉장육과 유기농 쌈 채소, 쌈 양념 등을 하나의 세트로 만들어 원하는 시간과 장소까지 배송하는 ‘실속 바베큐 세트’와 새우, 버섯, 라면과 햇반이 추가된 ‘프리미엄 바베큐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세트 구성품인 편의용품에도 센스가 돋보인다. 캠핑 바베큐 컨셉에 걸맞게 앞치마, 물티슈, 비닐봉투까지 포함되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나 여성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러한 제품 구성은 캠핑에 부담을 갖고 있던 여행 족에게도 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 두 손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간편성, 신속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랜 기간 꾸준히 캠핑을 다닌 전문 캠퍼들에게도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구입한 고객들의 개인 SNS에서는 칭찬일색의 후기들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으며 재구매 의사를 밝히는 소비자들도 많다.

고기 선물 기존의 획일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고기애반하다 고기세트 상품들은 각종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식품 선물이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 잡힌 만큼 먹는 즐거움은 선물한다는 취지에 부합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만족도 높은 선물로 자리매김 중이다. 

‘고기애반하다’ 김은일 대표는 “개인과 사업체에서 캠핑 또는 야유회 관련해 문의 전화가 증가하였으며 대부분의 고객들은 배송의 신속성과 푸짐한 제품 구성에 만족한다. 오픈 1달 만에 업체별 대량 주문 및 개인 주문 증가로 매출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꼬치류, 해산물 및 캠핑용 반조리 식품 등 상품군을 확대, 다각화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고 각종 할인과 추가증정 등을 통해 고객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고기애반하다’는 오픈 이벤트로 고기세트 주문 고객 모두에게 흑돼지 수제 떡갈비(3,000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추가로 곧 찾아올 캠핑 시즌을 맞아 더욱더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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