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외식 창업에 새로운 치킨열풍이 다시 한번 끓어 오르고 있다. 한여름 치맥(치킨+맥주)을 즐기기 위해 치킨집 매장을 서성이고 있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 도담치킨은 실속있는 성공 창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냈다.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먼저 고려해봐야 할 것이 바로 창업 비용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초기 비용을 최소화해서 창업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비용을 최소화만 한다고 해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우뚝 솟은 도담치킨은 이미 10평 성공 신화라는 성공 창업에 대한 슬로건을 내걸었다. 10평 미만의 점포에서 초기 투자금을 6개월만에 회수하는 쾌거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도담치킨은 실속 있는 창업은 결국 입지 선정의 중요성과 최소 평수로 비용을 낮춰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만이 현재 소자본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라고 말하고 있다.

도담치킨 관계자는 “성공 창업에 대한 기준은 창업에 필요한 초기 투자금을 단기간에 얼마나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지가 성공 창업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미 도담치킨은 평택, 화성, 천안 등 여러 개 매장을 오픈하여 실속있는 창업으로서 성공 창업에 결과를 입증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대학가에서는 젊은 20대 학생들에게 ‘이색 치킨’, ‘젊은 감각’, ‘감성 치킨’, ‘감각있는 인테리어’, ‘분위기 좋은 데이트장소’ 등의 명칭을 받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메뉴들이 많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도담치킨은 한신대점, 고대안암역점 두 곳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이 두 곳 역시 대학가 상권이라 벌써부터 젊은 층들의 반응이 뜨거운 편이다. 또한, 도담치킨은 오는 27일부터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맞춤 컨설팅창업 ‘5백 만원으로 창업하는 방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소자본 치킨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주요 대상자는 청년 창업, 부부 창업, 생계 창업, 업종 변경 창업 등이 해당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