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두산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 2위권과 중하위권팀들의 순위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6월 28일 현재 두산은 51승 25패로 2위권과의 승차를 크게 벌리며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한화가 45승 32패로 선두 두산에 6게임 반차 뒤진 2위를 기록중이고 LG가 44승 34패 1무로 선두 두산에 8게임차 뒤진 3위를 기록 중이다.

SK가 41승 33패 1무승부로 4위를 기록중이고 넥센이 39승 41패로 5위, 전년도 챔피언 KIA가 36승 38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

롯데가 3연패에서 벗어나며 34승 39패 2무승부로 7위를 기록중이고 삼성이 35승 43패 1무승부로 8위를 기록중이다.

이어 KT가 29승 47패 1무승부로 9위, NC가 28승 50패로 최하위인 10위를 기록중이다.

목요일인 6월 28일 오후 6시 30분 전국 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KIA(선발 헥터)와 SK(선발 박종훈)가 대결을 벌인다. SPOTV2 중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KT(선발 니퍼트)와 LG(선발 임찬규)전이 펼쳐진다. SPOTV 중계

마산구장에서는 두산(선발 이용찬))과 NC(선발 노성호)전이 펼쳐진다. SBS SPORTS 중계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넥센(선발 한현희)과 롯데(선발 레일리)의 경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중계

대전구장에서는 삼성(선발 보니야)와 한화(선발 윤규진)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MBC SPORTS+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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