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른치킨 
▲ 사진제공=바른치킨 

깨끗한 기름 한 통에 58마리만 조리하는 기준을 세운 바른치킨에서 오는 2일, 치킨 메뉴를 활용한 ‘대(大)새치밥’과 ‘대(大)새치빵’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대새치밥’과 ‘대새치빵’은 고객이 직접 만들어 먹는 ‘D.I.Y.(Do It Yourself)’ 메뉴로 바른치킨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대(大)새치킨’을 ‘빵’또는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이다. 매장에서는 ‘브라운 브래드’와 함께 ‘치빵’을 즐길 수 있고 집에서는 방문 포장과 배달로 ‘즉석밥’과 함께 ‘치밥’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최근 페이스북 맛집 페이지에 대새치킨을 활용한 치밥 먹방 영상이 소개되어 높은 조회수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며 대새치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출시 요청 바른치킨 매장과 본사로 이어졌다.

본사는 이 같은 고객들의 관심과 요청에 대한 감사 피드백으로 대새치밥과 함께 대새치빵까지 정식 출시하게 되었다.  

‘대새치킨’으로 ‘대새치빵’과 ‘대새치밥’을 만들어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대새치빵’은 남은 대새치킨과 새우를 준비한 다음 즉석밥을 조리하여 대새치킨 소스와 마요네즈를 넣고 비벼 먹는다. 마찬가지로 ‘대새치밥’ 역시 남은 치킨과 새우를 빵 사이에 넣고 대새치킨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려 먹거나 기호에 따라 야채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한편 바른치킨은 18리터 기름 한 통에 58마리만 튀기고 기름을 교체하는 깨끗한 치킨의 기준을 세워, 조리된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할 때 58카운팅 스티커(1~58번째까지 튀겨진 숫자 표기)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기름 교체에 대한 숫자적 정의를 내린 바른치킨은 최근 브랜드 핵심 가치인 ‘58카운팅 시스템’의 특허 출원을 마치고 올바른 외식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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