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음식점 창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근 창업 트렌드를 잘 파악하는 것이다. 많은 노력과 자금을 투자하여 창업을 시작하였는데, 트렌드를 읽지 못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없다면 그것보다 가슴 아프고 절망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사업의 승패를 가를 수도 있는 창업 트렌드 요소로 살펴봐야 할 것들로는 첫째, 음식의 맛은 기본이다. 맛과 함께 음식의 플레이팅, 매장의 인테리어 등 심리적 안정감이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가격 형성이 저렴한 축에 속하면서도 단순화, 전문화를 선호하는 추세로 동종업계 타 브랜드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셋째, 조리과정의 간소화로 최소화된 인건비로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고 프랜차이즈 전문가는 조언한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대중적인 아이템이라면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갖춘 아이템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한 장점이 있지만, 상권 내 동일 아이템의 신규진출과 아이템 모방 등이 쉽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부정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이색 돈까스 요리 맛집으로 정평이 난 ‘은화수식당’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뜨는 프렌차이즈 돈까스 창업 체인점 은화수식당 창업의 강점은 퓨전 돈까스 아이템의 희소성과 차별성에 무엇보다 중요한 맛을 갖추고 있어 어떤 상권에 입점해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다. 3년간의 C급 상권에서 직접 본사가 매장 운영 테스트를 거쳐 하루 평균 200~300만 원대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작은 평수로도 고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로 자리를 잡았다.

‘은화수식당’의 대표메뉴로는 옛날 추억의 맛을 해석한 ‘경양식 돈까스’, 상큼한 파인애플이 올라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NS 화제 ‘하와이 돈까스’, 쭉쭉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카레’ 등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하와이안 풍의 인테리어와 메뉴의 가격이 5천 원부터 시작하며 1만 원을 넘는 메뉴가 없어 어려워진 경제 사정에도 굴하지 않는 창업 아이템임을 각 매장마다 ‘줄 서는 돈까스집’으로 만들어 증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은화수식당의 경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형성과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넣어 더욱 이색적으로 돈까스와 카레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호응이 높다. 매장에서 먹을 수 있을뿐더러 테이크아웃 판매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소규모 소자본 창업으로도 문의가 많다”며, 이어 “적은 운영시간으로도 높은 매출이 가능한 퓨전 돈까스 아이템들은 모든 소스와 레시피를 본사에서 직접 100% 제공하기 때문에 요리에 대한 부담감이나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실제 주부 창업, 부부 창업으로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화수식당은 경성대, 광주수완, 대전둔산, 숭실대, 홍대, 인천 부평, 건대, 경희대 등의 전국 29개 점이 성업 중에 있으며, 365일 계절을 타지 않는 안정적 음식 프랜차이즈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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