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7월 13일까지 2018학년도 후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집 중인 전공은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이며, 전공적성 면접 100%로 진행 된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 받은 패션전문교육기관으로서 실무중심의 독일 meister(명인 명장), 프랑스 apprentissage(현장수업), 호주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 교육제도를 도입,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MD, 패션에디터 등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학생 중심의 커리큘럼을 지향하여 현장실습, 졸업생 취업세미나와 네트워킹 멘토 클럽 운영,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철저한 학사관리를 통한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 편입, 유학·창업 등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SFC 관계자 측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MD, 패션에디터 등 인재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경험을 장려하고 지속적인 정보를 하고 있다”며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을 전공한 뒤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1:1 맞춤형 상담 역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패션브랜드를 만들거나 원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본교는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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