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신인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 리드보컬 선하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SD엔터테인먼트에서는 걸그룹 '세러데이' 19살 선하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세러데이'는 귀요미송으로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전파한 프로듀서 단디가 기획하고 제작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번에 공개된 '세러데이' 선하는 리드보컬을 맡고 있으며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보유하고 있다. 평소 국내외 아티스트 영상을 찾아보면서 시간을 보낼 정도로 열정이 가득한 멤버다.

선하는 보컬 실력과 함께 걸스 힙합 장르의 댄스 또한 소화할 수 있어 무대에서 숨겨진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개인기는 손으로 피리불기, 눈 오래 뜨기, 도라에몽 노진구 성대모사 등이 가능하다.

선하는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온 것이 헛되지 않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여러분들에게 비타민처럼 힘이 되고 언제나 기다려지는 세러데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는 멤버 각각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 데뷔를 앞둔 '세러데이'는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처럼 기다려지고 기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