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신인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 메인보컬 시온 프로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SD엔터테인먼트에서는 걸그룹 ‘세러데이’ 시온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세러데이'는 귀요미송으로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전파한 프로듀서 단디가 기획하고 제작한 7인조 걸그룹이다.

유키, 아연, 초희, 하늘, 채원, 선하 이후 마지막으로 공개된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 시온은 메인보컬과 함께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 메인보컬답게 ‘아이유 3단 고음’이 가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온은 평소 운동을 좋아해 탄탄한 기본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기는 다양한 표정연기가 가능하다.

시온은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너무나도 많다”며 “일 분 일 초도 저에게 눈을 떼지 못하도록 많은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는 멤버 각각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 데뷔를 앞둔 ‘세러데이’는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처럼 기다려지고 기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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