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매주 금요일만 되면 주요 포털 실시간 이슈검색어 상위를 장식하는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 하늘이 금요일인 7월20일에도 어김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하늘은 최근 여름 후가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형별 비키니 영상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늘은 "체형별로 추천하는 커버업 비키니 룩북! 영상 올렸어요?????? 작은가슴/통허리/팔뚝커버/하체커버 로 나눠봤어요"라며 영상을 통해 자신이 직접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하늘은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늘은 아직 27살의 젊은 나이지만 업계 1위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다. 최근에는 가수 '앤씨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방송계에도 얼굴을 알렸다.

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즌6에 등장해 처음 주목받았던 하늘은 아담한 키와 앙증맞은 외모 덕에 남녀를 불문하고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년여 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등장해 다시 화제가 됐다.

하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왜 속옷 쇼핑몰은 모델이 직접 착용한 사진을 올리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며 속옷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하늘은 "하늘하늘은 국내 1위 여성 속옷 쇼핑몰로 2013년 설립 이후 매년 300% 내외로 폭풍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원하는 속옷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라 회사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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