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7월 21일 오후 11시 30분경 전남 고흥군 남남서쪽 16km 해역(위도:34.47 N, 경도:127.25 E )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 깊이는 지하 13km 지점이며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 태풍 현황과 전망 >

10호 태풍 암필 진로예상..24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7월 18일 오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0호 태풍 암필(AMPIL)은 22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hPa)의 중 소형급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31km의 속도로 북서진 하고있다.

태풍 암필은 23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2 헥토파스칼의 약 소형급 세력으로 약화된채 중국 칭다오 남쪽 약340km 부근 육상을 지나 시속 22km 속도로 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암필은 24일 전후 3시경 중국 칭다오 서북서쪽 약 27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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